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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지식

소규모 창업 종류, 무인점포, 자판기, 밀키트

by 청년1호 2021. 9. 12.

코로나 창궐이후 우리의 생활이 많이 바뀌었습니다.체감상 가장큰것은 마스크를 착용한다는것과 매장의 운영시간제한입니다. 코로나 이후 이것때문에 많은 창업자들이 가게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창업은 2020이전과 후의 방향이 달라질것입니다. 소규모 창업 중 요즘 무인매장이 많이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인매장 늘어나는 이유

무인매장은 정부의 운영시간제한에 걸리지않습니다. 24시간동안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코로나 시대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또한 최저임금상승도 한몫합니다. 무인매장을 개설 시 이 두가지에서 벗어날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또 창업비용도 비교적 크게 높지않습니다. 사람을 구할 리스크가 없어 노동법에 관련이 없습니다. 하루에 한두번씩 가서 청소만 해주면 되니 너도나도 전부 무인매장을 열고있는 상황입니다.

 

 

 

무인매장 포화

무인매장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은지 1년도 채안됩니다. 그런데 벌써 많은 매장들이 무인으로 바뀌며, 고용비로 가격경쟁력을 높혀, 일부 무인점포의경우 과열되고 있습니다. 밀키트가 대표적인데요. 밀키트의 브랜드가 30개가 넘으며, 편의점, 마트 또한 밀키트 산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달이 되는 밀키트도 있으며, 다양한 밀키트 상품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분명 경쟁에서 밀러단 브랜드들은 잇따라 줄폐업을 할 리스크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자판기

라면 자판기, 음료자판기, 커피자판기 음식자판기, 밀키트 자판기등 여러가지 제품들이줄줄히 나오고 있습니다. 자판기가격은 대략 300~600정도로 다양한데요. 마진은 대략40%정도가 남는 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자판기카페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따로 조리교육을 받아볼필요없이 완성품을 파는것이기에 진입하기도 상당히 쉽습니다. 그러나 노인들의경우 이용에 불편을 겪고있어 창업 시 청년들을 타케팅하여 여업을 하는 것이 유리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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