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겨울 할 것 없이 상한 음식은 꾸준히 우리들의 건강을 위협합니다. 잘못 먹으면 며칠 동안 고생을 해야 하는데요. 조리를 한 후 모든 음식은 냉장고에다가 넣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걸 까먹고 카레를 상온 보관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위에 하얀 곰팡이가 피어있더라고요.
상한 카레 구별 법 3가지
1. 카레를 끓여보세요
시각적으로 보기에 카레 위에 하얗게 이상한 물질이 얹어져 있다 그러면 곰팡이가 피었거나, 고기의 기름이 굳었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이걸 어떻게 구별하냐면, 한번 끓여보세요. 끓인 후 식을 때까지 놔뒀는데 하얀 막이 생겼다면 기름인 것이고, 아니면 곰팡이었다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기름이었으면, 차가워지면 바로 기름막이 생겨야 합니다.
2. 맛을 보세요
카레를 먹어 봤는데 끝 맛이 시큼한 맛이 나면 상한 것입니다. 카레는 조미료 때문에 막 상한 것은 맛이 이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다른 방법으로도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냄새를 맡아보세요
당연하게도 음식이 상한다면, 냄새가 바뀝니다. 물론 카레의 경우 조미료 때문에 다른 음식보다 시큼한 냄새가 덜합니다만 처음이랑은 확실이 다른 냄새가 납니다. 생리적으로 거부되는 냄새가 난다면 먹으면 안 됩니다. 물론 이것도 심증이기에 다른 방법으로 추론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 카레 먹으면 안 될까?
위에 곰팡이가 핀 상태라면 이미 부패가 진행된 상태임을 뜻합니다. 당연히 부패가 된 음식은 사람에게 좋지 못한 상호작용을 합니다. 상한 카레를 먹는다면 여과 없이 장염, 복통, 설사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킵니다. 당연히 안됩니다. 위의 방법으로 카레가 상한 여부를 확인 후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상했는지 애매한 음식은 안 먹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레 보관법
당연하게도 카레도 유기물이며, 음식입니다. 조리 후 바로 냉장고에다가 보관 하실길 권 고드리며, 실온에 보관 시 못해도 6시간에 한 번씩은 100도로 끓여주어야 균이 잘 번식하질 못합니다. 뚜껑을 덮지 않았거나, 침이 섞였다면 조리 후 바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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