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장마철, 비가 올 때면 습기가 넘쳐납니다. 인간이 살기 가장 좋은 적정 습도는 40~60% RH인데요 장마철만 되면 이 습도가 70% 씩 되어 참 곤란합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습도를 낮추는 법을 알아봅니다 방법은 총 5가지로
(에어컨, 커피찌꺼기+신문지, 참숯, 제습기, 양초)
구하기 쉬운 것을 가져와서 한번 아래처럼 사용해보세요
에어컨으로 습도 낮추기(방)
에어컨에는 습기 가져가는 기능이 있는데요. 바로 제습기능입니다. 좋은 에어컨의 경우 이 기능을 쓰면 제습이 가능합니다.
벽걸이 에어컨의 경우, 제습기능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냥 에어컨을 온도 낮게 해서 틀면 자동적으로 습기가 빠져나갑니다. 빠져나간 습기는 에어컨 박스를 통해 배출됩니다.
커피 찌꺼기로 습도 낮추기(옷장)
커피를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옷장 안에 커피 찌꺼기를 놔두면 습기를 흡수해서 축축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실 때 옷사이에 신문지랑 같이 넣으시면 효과는 더 좋습니다.
참숯으로 습도 낮추기(참숯 크기에 따라)
참숯은 방에 놔두면 공기정화도 되며, 습도 또한 조절해줍니다. 공기청정기 따로 안 부럽습니다. 참숯은 크기에 따라 옷장, 집안 어디든 배치가 가능합니다. 관리만 잘하시면 재활용도 가능하니 좋습니다
제습기로 습도 낮추기(성능에 따라)
마지막으로 가장 습도 제거에 확실한 제습기입니다. 경제적 여유만 있으시면 제습기를 ㄹ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습기는 성능에 따라 옷장, 방전체에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1~3L씩 습기 제거가 가능한 제품은 방안, 200ml씩 습기 제거 가능한 제품은 옷장에 놓으면 좋습니다.
+양초의 경우 실험 결과 전혀 효과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파라핀이 몸에 안 좋고요
댓글